참고로 미혼모와는 다르게 엄마가 떠나거나 죽어서 남성 혼자서 자신의 아이를 키우고 감당해야 하는

미혼부들은 자신의 아이를 혼자서라도 키우려면

영아의 출생 신고 업무를 맡는 주민 센터에서 생모를 데려오라고 요구하는데,

생모가 무시하고 오지 않으면 미혼부들은 아이의 출생 신고 조차 할 수 없는 현실임.

그래서 미혼부들은 아이에 대한 출생 신고를 못하니까

당연히 법적으로 합법적인 친권 행사를 할 수도 없는 기가 막히고 암울한 현실임.

 

더욱이 기가 막힌 건 미혼부인 사랑이 아버지가 저렇게 유모차를 끌고 나와서 호소를 한 것이

2014년인데도 아직도 저 현실은 바뀐 게 없다는 거임. 지금

미혼모들에 대한 지원은 충분히 잘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제도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지만,

미혼부들의 현실은 지금도 암울 그 자체

아직도 아이의 출생 신고가 너무나도 힘겨운 미혼부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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